안녕하세요, 후원자님!

즐거운 시간이 무르익어 가며

웨이메이커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

후원 아동 시상 순서가 찾아왔습니다~!!

5명의 장학생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수상을 하게 되었는데요!

후원자님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주위 사람들에게 전해

심박수를 올리는 치명상을 입힌 친구에게 "사랑에 치명상"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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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 말레이시아 비전캠프를 통해 경험한 사랑을 삶 속에서

이어 나가며 후원자로 살아가는 친구에게는 "​니 맘 다 알아 상​"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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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품 택배를 받고 매월 꾸준히 "고맙습니다"라는 후기 메시지를

보내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친구에게는 "고마워 항상"을.

이외에 '엄지척상', '언제나 수고했상' 등

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남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친구들을

축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♥

▲고3 졸업생들

▲중3 졸업생 대표

후원자의 밤 행사를 더욱 빛내준 특별공연 순서도 함께 했는데요!!

매주 화요일마다 장학생들에게 색소폰과 건반을 가르쳐 주신 두 선생님의 공연과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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웨이메이커 1기 장학생인 사랑이의 간증 및 찬양으로

한층 더 분위기가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

어느덧 후원자의 밤 마지막 소식만을 앞두고 있습니다.

눈물, 콧물을 쏟아낼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고 찾아올게요.

다음 소식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