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후원자님!

더하기 프로젝트+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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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30일, 화창한 봄날

어린이날을 맞이하여

전남 순천 지역에 아동보호시설인

순천SOS어린이마을

아동들에게 바비큐 패키지와 선물을 지원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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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5월 더하기 프로젝트 지원 물품」

바비큐 패키지/섬유탈취제/어린이날 선물 세트

SOS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한

0세~만 18세 미만의 아동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고,

지역사회의 가정 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가족들을 지원하는

“국제민간사회복지기구"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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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SOS'의 의미

라틴어로 ‘Societas Socialis’(소키에타스 소키알리스)

‘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사회’를 의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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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순천SOS어린이마을에는

약 40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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웨이메이커 후원 아동 중 세 명의 아동이 이곳에서

형제처럼 지내고 있습니다.

(자립준비청년1, 중학생1, 고등학생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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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물 세트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신을 수 있는

멋스러운 양말을 연령별로 준비하였고,

초콜릿과 젤리 등 간식도 잊지 않고

예쁜 포장 상자에 담았습니다^^

바비큐 패키지에서 가장 중요한 소고기와 삼겹살!

그리고 각종 채소 및 해산물 등은 가장 신선한 것들로 준비하고자

당일 순천 이마트 오픈런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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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와 채소는 부족하지 않을 만큼 넉넉하게!

또한, 후식이 빠질 수 없겠죠??

과자, 음료수와 당도 높은 참외와 수박도 함께 담아봅니다^^

카드에 가득 담긴 물품을 미리 준비해 온

바구니에 옮겨 담고 비로소

순천SOS어린이마을로 출발!!

환한 미소의 마을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환영을 받으며

후원자님들의 사랑과 후원으로 준비한

바비큐 패키지와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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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 이후!

마을에서 보내주신 선물 후기 사진이

감동의 메시지와 함께 도착했어요

"마을 어머님들께서 세심하고 정성 가득한

바비큐 세트에 한 번 감동하시고

또, 양말 선물 세트 포장에 감동하였어요."

소외된 다음세대를 사랑하는 후원자님 덕분에

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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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해서 순천SOS어린이마을 아이들이

가정 안에서 사랑과 존중, 보호를 받으며

자라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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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!